[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지역 소상공인의 일상회복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각 각 권역별로 열리로 있는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이 12일 중리동 ‘중리행복길’에서 열린 가운데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상인 및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은 지난 2019년 개최된 ‘대코 맥주페스티벌’의 대코의 의미가 어렵고 낯설다는 의견에 따라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의 장이라는 의미로 대덕거리로 변경해 지역 6곳(비래·신탄진·중리·송촌·석봉·목상동)으로 확대해 개최하고 있다.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 추후 일정>▲8월 12일~13일 17시~22시, 중리행복길(중리남로)▲8월 19일~20일 17시~22시, 송촌동 상점가(계족산로81번길)▲8월 26일~27일 17시~22시, 신탄진전통시장(석봉북로12번길)▲9월 02일~03일 17시~22시, 목상동 음식특화거리(대덕대로1454번길~1458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