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출하 앞서 공판장 개장 준비 한창인 청송군
“8월 16일부터, 2022년산 사과경매 시작”
김동진 | 기사입력 2022-08-10 11:50:03

▲사진 지난해 경매모습

[청송타임뉴스=남재선 기자]지역 최대 농특산물인 ‘청송사과’의 본격적인 출하에 앞서 공판장 개장 준비에 나섰다고 청송군이 밝혔다.

군은 오는 8월 16일 청송군 농산물산지공판장 개장으로 햇사과 경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청송사과유통센터와 함께 하반기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한 공판장 시설 방역을 강화하고 전반적인 시설과 설비 시험가동을 통해 햇사과 출하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점검했다.

청송군 농산물산지공판장은 2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2019년 11월 개장이후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개장 첫해 사과 출하물량 1,905톤을 시작으로 개장 3년 만에 7,553톤으로 그 물량이 3배 이상 급증하였고, 공판장 이용농가만 하더라도 청송군 전체 사과재배농가 4,000여 농가 중 1,000여 농가가 이용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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