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소방 119, 절벽 고립 관광객 산악 출동구조
-산악 악조건하에서 울릉119안전센터 대원 9명 출동 (A씨, 55세,남)신속 구조-
김성수 | 기사입력 2022-07-29 15:27:01

〔울릉타임뉴스=김성수 기자〕 울릉 소방 119안전센터는 산악 구조활동을 펼쳐 등산객 1명을 지난 28일 18시 20경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관광객 구조 모습 <사진제공, 울릉119안전센터>

사고는 관광객 A씨(55세,남)가 울릉읍 석포 전망대를 오르다 길을 잃고 헤매다가 경사가 급한 절벽에 고립되면서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울릉119안전센터 최형권 팀장 등 9명이 모두 출동, 무선전파 유도 영상촬영 드론과 구조용 로프를 이용하여, 가파른 절벽에 고립된 것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구조해 안전하게 하산조치 했다.

울릉도는 지형 특성상 가파른 절벽 등 험준한 지형이 많은 곳이 있어 산악사고 및 구조요청 신고가 해마다 집중돼 있는 곳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