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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희망복지 기동서비스에서는 전기 시설 수리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지역업체 ㈜전경이 나서 전기 안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단은 낡은 전기 스위치와 콘센트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조도가 낮은 형광등은 효율이 좋은 LED등으로 바꿔달았다. 또한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누전 차단기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전기 안전 점검과 시설 보수를 받은 주민은 “전등을 교체하니까 집안 전체가 환해져서 마음까지 밝아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외면하지 않고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18차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기동서비스를 마무리했다. 하반기 기동서비스는 9월 1일 오산면 성덕마을을 시작으로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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