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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타임뉴스=김성수]울릉군은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자매도시인 충남 보령시에서 열리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참가하여 울릉의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독도를 널리 홍보한다.
1997년부터 시작하여 25회를 맞이하는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열리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머드의 미래 가치와 해양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보령의 대표 박람회이다.
이 행사에는 콘서트, 예술공연, 체험, 대회, 전시 등 다양한 축제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전국의 관광객들로부터 먹거리와 볼거리로도 유명해진 축제로서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울릉군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인 16일부터 사흘간 대천 해수욕장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해양머드&신산업관에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보령시민 및 박람회에 참여한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의 대표 섬 독도와 울릉의 특산물을 널리 홍보함과 동시에 시식행사를 통해 울릉군 특유의 맛을 널리 알리는 장을 마련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자매도시인 보령시에서 울릉의 보물인 독도를 홍보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행사를 통해 보령시와의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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