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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운영하던 찾아가는 문해교실은 5명 이상의 학습자와 교육장소가 확보된 마을로 추진하고 있었으나, 소규모 학습자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학습자 2명 이하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글 짓는 행복문해교실’에서는 한글수업 뿐만 아니라 체험활동 특강, 인문학 장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수업을 희망하는 학습자는 7월 30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희망 학습자의 학습여건 등을 확인한 후 8월 10일 이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문해교실 확대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생활 불편을 덜고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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