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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혁신적을 넘어 포용교육으로 미래 인재 육성 '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이 광주시교육감은 모두의 꿈이 설현되는 다양성 교육을 추진해 아이들의 실력을 키우겠다고 발표했다.
또 학생의 꿈에 초점을 맞춘 광주진로진학교육원을 조직 운영하고, 학생 개별 대입 전문 디렉터 양성과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서비스를 통해 학생 특성에 맞는 진로진학교육을 실시한다고 했다.
AI를 비롯해 4차산업혁명기술을 학교교육에 도입하고, 에듀테크를 활용한 최첨단 미래교육을 추진한다.
광주교육이 학생들의 처한 환경 때문에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희망사다리가 되는 공정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교육비 '꿈드리미'를 통해 학생 1인당 연간 100만원씩 단계적으로 지급해 교육복지 예산의 즉시성과 효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주체적으로 학교교육에 참여하고, 학교자치를 통해 학교구성원이 교육을 주도하며 학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해 모두가 주인되는 상생교육을 구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앞으로 주어진 4년동안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 아이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아 교육감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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