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연대, ㈜에이치씨엔과 주거취약계층 방송시청권 업무협약 추진 주거복지 안정문화 실현
이창희 | 기사입력 2022-07-13 10:25:26

11일 ㈜에이치씨엔 홍기섭 대표(좌측)와 ㈔주거복지연대 황기룡 사무총장(우측)이 주거상향가구 방송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타임뉴스=이창희 기자] ㈔주거복지연대가 ㈜에이치씨엔(이하 HCN)과 주거취약계층의 보편적 방송시청권 보장을 통한 주거복지문화 안정을 위해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

이날 양 단체는 상호협력으로 ㈔주거복지연대 산하 지역의 주거취약가구를 추천을 통해 HCN은 경제적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정보와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케이블TV 시청료를 후원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황기룡 ㈔주거복지연대 사무총장은 "주거복지연대가 도움을 드리는 주거취약계층이 마음 편히 방송을 볼 수 있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준 ㈜HCN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HCN 홍기섭 대표는 "지역사회에 뿌리를 두고 지역사회와 어떻게 하면 상생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주거복지연대가 도움을 주고있는 주거취약계층에 방송시청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화답했다.


11일 ㈔주거복지연대와 ㈜에이치씨엔 간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 시청권역인 서울 서초구, 동작구, 관악구에서 시작하는 HCN의 첫 지원 대상은 ㈔주거복지연대가 운영하고 있는 동작 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를 통해 모집된다.

또한 ㈔주거복지연대가 위수탁 관리하고 있는 LH 매입임대주택 입주민들을 수혜 대상자로 추천할 예정이다.

한편, ㈜HCN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주거복지연대와 함께 HCN을 켜면, 집 안을 밝히고 온기를 더한다는 사회공헌 활동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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