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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태안타임뉴스=임종환기자] 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정기인사를 단행했다며 7일 시에 따르면 하반기 승진 인사는 5급 및 지도관 승진의결 5명, 6급 이하 승진 51명 등 총 56명으로 전보 인사는 5급 이상 28명 등 200여 명 규모이며, 시는 직위에 대한 전문성, 경력 소통·협업 등을 종합 고려했다.
또한 인사는‘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구현을 모토로 일하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변화보다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을 방침으로 삼았다.특히, 능력과 역량을 갖춘 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한편 소수·적체직렬과 여성 공직자를 배려하는 부분도 빼놓지 않았다.한편 부서에 상관없이 본인의 역량과 능력을 발휘한다면 인정받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사업소 및 읍면동 직원의 승진도 적극 시행했다.이로서, 그간 5급 승진자는 지역 곳곳을 살필 수 있도록 읍면동장에 배치하고, 장기근무자 순환 보직을 통해 경직된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게시의 설명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선8기 첫 인사는 조직 활력 제고 및 경쟁력 확보에 방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성과와 역량을 두루 갖춘 적임자 배치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갑식(농촌지도관)◇ 5급(지방사무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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