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이 6일 구청에서 열린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보고가 아닌 현안 사업 중심으로 회의를 하면 좀 더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회의가 될 것 같다"며 “소통하고 교감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본청 실·과·소장 및 관내 16개 동 동장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박희조 구청장은 실·과·소별 당면사항과 읍·면·동별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민선 8기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