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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국회와 700만 소상공인의 정책 대안 대표단체로서 자리잡은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 차원에서 코로나19 이후 발생한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소상공인의 위기 극복 정책을 듣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포럼에 참여한 이재명 의원은 축사에서 "코로나19 국면에서 국가가 담당해야 할 역할을 우리 자영업자소상공인분들께서 대신하도록 한 점 모든 정치인을 대표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라며, "국가의 방역정책으로 인해 소수가 특별한 희생을 치른 만큼 그에 상응하는 보전을 통해 반드시 균형을 맞춰야 하며, 국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창석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자영업소상공인 발전 포럼이 풀어야할 과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17개 광역지자체 단위 중앙회 발대식, 118명의 경영지원분과위원을 대상으로 임명장이 수여됐다.
행사를 진행한 방송인이자 라이브커머스 ㈜하라인컴퍼니 하지혜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은 저도 피해갈 수 없었다"며 "위기는 곧 기회가 된다.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라이브커머스로 빛이 되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최초 산삼이 들어간 어린이 균형성장 영양제 '하지혜 뽀미 언니랑 점핑업' 브랜드 출시를 앞두고 대한민국 경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어린이의 건강도 책임지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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