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를 발맞춰 변화를 거듭한 하지혜 라이브커머스 ㈜하라인컴퍼니 대표는 "MBC에서 뽀미언니로 활약하다 지금은 라이브커머스 제작사를 운영하는 하 대표입니다"라고 자기소개했다.
방송인으로서 하 대표는 "중학교 2학년 때 박경림 씨를 보며 누군가와 만나 이야기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방송인을 하고 싶었다"며 "이후 방송인으로서 꿈을 이루기위해 MBC에 7개월간 찾아갔다"고 방송인 하지혜의 시작을 회상했다.
또한 "처음 방송국에 들어갈때 직원들 사이로 들어가 인사드리고 알렸다."며 "자주 찾아가니 경비아저씨가 알아보고 막아 섰는데 꿈에대해 설명드리고 난 뒤로 눈만 마주쳐도 문을 열어주셨다"고 덧붙였다.
하 대표는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 문경 오미자 취재를 시작으로 점차 고정 방송을 늘려나가 5개의 방송을 하는 방송인이 됐다.
이후 여러 방송에 나오며 MBC 안에서 뽀미언니를 찾습니다를 통해 400:1의 경쟁률을 뚫고 뽀미언니로 활약했다.
하 대표는 어린이 프로 진행 도중 기억에 남는 일화에 대해 "5~6세 어린 친구들이 촬영을 위해 온종일 고생한다. 특히 점심 먹은 이후 졸려서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데 쉬는 시간에 두두야 하면서 몰래 불러서 마이쮸를 건네며 두두도 이거 먹고 힘내자 했다"며 "마이쮸는 아이들에게 전부인데 건네면서 응원해주는 순수함과 따뜻함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방송인에서 회사 대표로
가수에서 리포터 방송인으로 또 라이브커머스 ㈜하라인컴퍼니 대표로 숱한 변화를 거듭한 하 대표는 변화를 거듭할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 "코로나 이후 행사가 없어지며 쉬고 있던 와중에 고향이 좋다를 통해 인연이 닿게 된 아버님들이 연락이 오며 라이브커머스를 시작했고 라이브커머스가 좋은 반응을 일으키며 점차 일이 많아지자 방송 선·후배들을 하나둘 불러 모아 일하게 됐다"며 "코로나 시대에 라이브커머스가 떠오르며 사업할 시기가 잘 맞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 이후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오프라인 매장과 판매에서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판로가 막혀버린 농가에 라이브 커머스로 판로를 뚫어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
▶인간 하지혜의 꿈과 전하고 싶은 말
숱한 변화를 거듭한 하 대표는 변화를 두려워하는 2030 청년들에게 "안정을 생각하고 돈을 생각해서 회사에 들어가고 공무원이 되기보단 내가 가슴 뛰는 일을 해야한다"며 "이제는 평생직장, 평생직업이 없는 시대에서 하나의 일로 살아갈 수 없으며 나는 하나지만 할 일, 할 수 있는 일은 여러가지이니 수동적인 삶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삶을 살며 재미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하 대표는 "요즘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저로 인해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방송인을 꿈꾸는 후배, 어르신들, 아이들 모두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하지혜 라이브커머스 ㈜하라인컴퍼니 대표는 코로나 시대에 라이브커머스 회사를 운영하며 판로가 막히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는 시대에 농민과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KBS스포츠예술과학원 라이브커머스과정 원장으로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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