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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시는 국비 271억 원 등 총 468억8000만 원을 투입해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 및 경쟁력 강화에 나서며 사업은 2023년부터 5년간 인지・부석・팔봉・음암・운산・해미・고북 등 관내 남부생활권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또한 주요 세부사업은 ▲지역별 기초거점(180억) ▲해미면 농촌중심지(160억)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80억)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24억) 등으로 총 11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으로 시는 기존 사업계획을 보완하고 농식품부가 최종 확정하면 오는 2023년 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사업은 서산시를 비롯해 충남도, 성일종 국회의원 등의 긴밀한 협력으로 선정됐다며 시는 지난해 4월부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농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충남도와 모의평가 추진 등 공모평가에 대비해 왔다고 하면서 성일종 의원 역시 서산시 농촌협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정부에 강력하게 피력해 온 결과라고 피력했다.
이어서 시는 고령화 비율이 높은 남부생활권 우선 추진 후 대산·지곡·성연 등 북부생활권도 추진해 지속가능한 농촌 공간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며 시 관계자는 “사업 선정으로 농촌지역의 질 높은 복지와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활력있는 농촌경제 및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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