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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자문위원은 영암군민 누구나 참여하며 온라인을 통해 직접 혁신영암 준비위원회에 의견을 건의하고, 사이버공간에 접수된 군민 의견은 각종 정책개발과 전략수립을 위한 지침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우승희 당선인은 “행정의 동반자로서 주민이 지역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한 필수 과정인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군민의 생각을 정책으로 반영하여 추진되는 열린군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자문위원에는 각계각층의 전문가, 단체 대표 등 총 25명이 위촉됐고, 영암 발전을 위한 전문성과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데 뜻을 모을 수 있는 인사들로 구성됐다.
한편 영암군청 홈페이지에 군민들로부터 의견 및 아이디어를 제안받기 위해 민선8기 혁신영암준비위원회 사이트를 마련하고 ‘준비위원회에 바란다’, ‘온라인 자문위원 모집’, ‘혁신영암 정책제안’ 등 3가지 공간을 열고 다양한 의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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