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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태안타임뉴스=임종환기자] 이완섭 서산시장 당선인의 제11대 서산시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15일 문화로 49, 5층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추진하면서 이날 이 당선인은 인수위원 15명에게 위촉장 수여 후 인수위원회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인수위는 ‘서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15명으로 구성됐고, 위원장은 조규선 전 서산시장이 맡고 ▲기획·행정 ▲도시·경제·환경 ▲교육·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4개 분과로 7월 14일까지 운영되고 인수위는 17일 서산시 부서별 현안과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공약 이행 세부 실행방안 마련에 나선다고 하며 특히, 민선8기 시정 비전 및 방향 제시와 그 외 시장직 인수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당선인은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수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앞으로 4년간의 ‘해뜨는 서산’ 구현을 위해 인수위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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