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의 작가展-임환재편, 신풍미술관에서 전시
남재선 | 기사입력 2022-06-09 12:04:00

[예천타임뉴스=남재선 기자]예천군 지보면에 위치한 신풍미술관에서 이달 9일부터 7월 9일까지 ‘예천의작가展-임환재편’ 미술 작품 41점이 전시된다.

계명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임환재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달과 하얀 나비 그리고 자작나무를 주 화두로 삼고 있다.

고독한 섬과 같은 우주 속 한 점으로 존재하는 달 이미지를 통해 우리의 모습을 투영하고 나약하나 자유로움의 상징으로 나비를, 질긴 생명력을 지닌 자작나무를 화면에 구성하는 작업을 반복해 작품을 완성했다.

전시는 신풍미술관 본관 및 별관 두 곳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