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담양군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대비 특별대책을 마련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담양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863명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 955명에게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건강관리 교육을 통해 안전을 확인한다.
또한 무더위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폭염 취약계층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야외활동 자제를 적극 홍보하고, 비상 시 응급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군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읍면사무소, 금융기관 등 350개소 무더위 쉼터 운영으로 폭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