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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6년 연속 선정된 가운데 약 11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지원금은 타 선정대학 평균보다 4억 원 가량 많은 것이며, 지난해보다도 1억여 원 늘어난 금액이다. 전남대 등 올해 선정된 대학들은 중간 탈락 없이 2년간 사업비를 받게 되며, 차후 중간평가를 통해 1년간 추가지원도 가능하다. 이로써 전남대는 지난 2008년부터 최소 16년(2008~2023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대입전형을 공정‧투명하게 운영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대입 평가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학생의 입시부담 완화와 고교교육 내실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평가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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