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우승희 영암군수 당선인 “일 잘하는 군정, 민생을 챙기는 군정으로 영암 대전환의 시대 열겠다"
오현미 | 기사입력 2022-06-02 09:52:38

[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 후보가 1만 3689표(49.96%)를 얻어 무소속 배용태 후보를 7854표 차이로 당선됐다.

우 당선인은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가운데 최연소 당선인 기록을 세웠다.

우 당선인은 당선 소감에서 “이번 선거는 돈과 조직이 아니라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는 성숙한 선거문화를 확립한 군민의 승리다"며, “편가르기와 낡은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통합과 혁신의 새로운 영암을 바라는 군민 여러분의 간절한 열망을 더 크고 더 젊은 영암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이 주신 권한으로 군민의 삶을 살뜰히 보살피고 오직 군민과 영암의 미래를 위한 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군민과 함께 공약한 내용을 하나하나 실천하며 일 잘하는 군정, 민생을 챙기는 군정으로 영암 대전환의 시대를 열어 군민의 자존심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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