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타임뉴스=남재선 기자]존경하는 청송 군민여러분!

그리고 이번 선거기간 동안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준 선거 관계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자 여러분의 노력이 없었다면 저 윤경희는 결코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군민 여러분들과 국민의힘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선거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선거에 선의의 경쟁을 펼치신 배대윤 후보자님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청송군민 여러분!

이번 6.1지방선거는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바로 치러진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이런 중요한 때에 우리 군민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당선됨으로써 작게는 우리 청송군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고, 크게는 새로 출범한 정부에 힘을 보태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저 윤경희는 겸손한 자세로 온 힘을 다하여 우리 군민을 위할 것이며 새 정부와 함께 청송군의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초심을 잃지않고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선거에 임하면서 우리 청송군이 나아갈 바를 제시한 각종 공약들과 유세 중에 밝힌 여러 가지 여러분께 드린 약속들을 하나하나 충실하게 이행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선거 기간 중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제 하나하나 정리를 하여 반영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청송군민 여러분!

저는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저부터 네거티브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고, 선거기간 내내 그렇게 지켜왔습니다.

그래서 어느 때 보다 원만하게 치러진 선거였다고 자평을 합니다.

그러나 선거를 치르면서 지지자들 간에 감정의 골이 생겼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감정들은 떨쳐 버리고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 다정한 이웃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다시한번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한분 한분 찾아뵙기 전에 먼저 지면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