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전국소년체전 핸드볼경기, 경주서 열려
전찬익 | 기사입력 2022-05-27 09:43:50
[경주타임뉴스=전찬익기자] 제51회 전국 소년체전 핸드볼 경기가 27일에서 31일까지 경주여중체육관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26일 경주시가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1만 7000여명이 참가하며, 개최지인 구미시를 중심으로 경북도 내 11개 시군에서 분산 진행된다.

경주에서는 13세 이하 남·녀 28개 팀, 16세 이하 29개 팀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체육행사로 응원단 출입이 가능해 열기가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시는 안전을 위해 발열체크, 경기 전후 경기장 소독 등을 실시해 코로나19 방역의 끈을 늦추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경주지역에서는 경주초등학교와 경주여자중학교 핸드볼 팀이 경북 대표로 출전해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