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후보, 영양군과 통합 제안
김동진 | 기사입력 2022-05-23 17:08:41

[청송타임뉴스=김동진 기자]국민의힘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는 오전 8시 진보 시가지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부남면 정류소에서 합동 유세를 펼쳤다.

부남면은 윤경희 후보가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닌 고향마을로 높은 지지를 받는 곳이라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 유세에서 부남면이 추진 중인 남관화백을 테마로 한 근대화 마을 추진에 대한 계획을 밝히고 주요 현안인 상수원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을 밝히고 부남면의 숙원사업들을 조속히 추진해나갈 것을 공표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진보면 진보전통시장 유세에는 농번기로 바쁜 중에도 많은 군민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진보전통시장 유세에서 윤경희 후보는 진보의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시장 주차장 문제가 심각하므로 시장 건물 2층을 주차타워로 만들어 진보전통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주차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지방 소멸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청송군과 인근 영양군과의 통합을 제안하여 참석한 군민들로부터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진보면은 역사적, 지리적으로 영양군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어 갑작스러운 제안이었음에도 큰 호응을 얻었고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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