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뉴스=이창희 기자]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후보가 ‘2022 희망정치 시민연합’의 ‘희망후보’로 선정됐다.
‘희망후보’란 6.1 지방선거 출마자 중 희망정치시민연합이 제시하는 정책과 비전에 동의하며 시민사회와의 협조를 약속한 후보 중에 시민평가단이 최종 선정한 후보이다.
2010년 출범 이후 지역주민에게 진정한 희망을 줄 수 있는 후보를 선정해온 희망정치시민연합은 “시민사회의 정책 질문에 충실하게 답변해준 강삼영 후보가 미래교육을 책임 있게 이끌 교육전문가”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전국 시도교육감 후보 중에는 강삼영(강원도) 후보를 비롯해 조희연(서울시), 성기선(경기도), 최교진(세종시) 후보가 최종 선정됐다.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후보는 “아이 한 명 한 명을 소중하게 책임지는 교육이 미래교육의 방향”이라며 “시민사회와 함께 신뢰받는 교육, 희망의 공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강삼영 후보는 6.1 지방선거 강원도교육감 후보로 출마해 ▲학급당 20명 상한제, ▲1:1 개별 맞춤형 교육,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방과후 꿈의학교, ▲고등학생 예체능·창업 새꿈학교, ▲생태·평화·세계시민 교육 등을 공약으로 걸고 있다.
한편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4일차인 22일 춘천과 원주 유세에 나선다. 강삼영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방문, 9시3 0분 춘천 JC강원지구 가족체육대회, 10시 30분 춘천 풍물장, 지역의원 춘천 간담회 일정을 소화한다.
오후에는 원주에서 유세를 이어간다. 강 후보는 2시에는 원주 풍물장과 중앙시장을 방문해 농구선수 한기범 연예인 김덕현과 함께 시민들과 만난다. 7시에는 원주 무실동, 9시에는 단관택지를 각각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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