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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받은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는 “항상 어렵게만 느껴졌던 계약업무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주어 너무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앞서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2월 ‘수요자 중심 현장맞춤형 계약업무 지원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계약 컨설팅, 계약자료방 및 계약 Q&A 운영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오는 31일부터는 현장체험학습, 교단환경개선비 집행 등 학교에서 필요한 사례 위주로 물품․용역 계약(총 6회, 950명 대상)도 실시할 예정이다.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계약업무는 알아야 할 규정도 많고, 업무 처리 과정에서 감사에 지적되거나 민원이 발생하는 등 어려운 분야이다"며 “학교 현장에서 계약업무 처리 시 겪는 어려움을 도교육청 차원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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