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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책임당원 투표 50%와 국민여론조사 50%를 반영해 후보를 결정했다.
고양시장 선거인단 7178명 중 3938명이 투표해 최종투표율 54.86%를 기록했다. 개표결과 이동환 후보가 48.74%를 득표했다.
'새로운 고양, 힘있는 시장!'과 슬로건으로 출마한 이동한 고양시장 후보는 '완전한 자족도시 고양'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획기적인 도시 및 강남접근 교통망 구축 ▲미래세대 위한 교육환경 조성 ▲ 1기 신도시다운 도시정비 실현 ▲대기업 유치와 고양판 실리콘벨리 조성 ▲시민 안전환경도시 조성 ▲복지 사각지대 없는 도시 조성 ▲시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문화도시 조성 ▲예산 부담 없는 신청사 재검토 등을 핵심 공약으로 꼽았다.
이동한 후보는 "특례시, 고양의 내일을 새롭게 바꿀 도시전문가 이동환, 힘 있는 시장으로 '선진 고양, 행복 시민'의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동환 후보는 민선6기 경기도 정무실장으로 7기 자유한국당 고양시장으로 출마했다. 20대 대선에서는 윤석열 선대위 정책본부 국토정책위원 팀장과 조직통합본부 부본장을 맡았으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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