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서비스원, 복지현장의 업무효율화 위한 스마트워크 교육
오현미 | 기사입력 2022-04-07 10:49:53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지난 6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구글을 활용한 스마트워크 개인실무’ 교육을 무료로 실시했다.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복지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 협업을 위한 최적의 도구인 스마트워크를 교육을 함으로써 사회복지계에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조직의 의사소통과 업무 및 문화를 스마트워크 방식으로 어떻게 바꿀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소셜프리즘 김종원 대표가 '스마트워크의 이해'라는 주제로 스마트워크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안내했다.

김종원 대표는 "스마트워크로의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을 엄청나게 바꾼 것처럼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구글클라우드, 네이버 MYBOX와 같은 도구들이 우리 업무환경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바꿨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이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어서, 여러 기관에서 스마트워크에 많은 관심을 두어 사회복지사가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교육을 수강한 무등종합사회복지관 이금희 씨는 “새로운 정보에 대해 많이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다음주에 있을 기관 실무교육도 참여해 직원들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워크를 기관에 적용해보고 싶다"며 만족했다.

조호권 광주사회서비스원원장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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