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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우수학과는 ▲경찰행정학과 ▲간호학과 ▲컴퓨터공학과 ▲미디어영상공연학과(학과장 최영화) 등이다. 박상철 총장은 이들 학과에게 우수학과 현판과 함께 포상금 200만원씩을 수여했다.
또 전년도에 비해 순위상승이 두드러진 관광경영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는 각각 포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평가지표는 학생 유치와 학과 운영, 교육 성과와 교원 역량 등 4개 영역으로 입시 경쟁률 등 15개 세부지표로 이뤄졌으며, 평가 결과는 학생 정원 관리와 정부 재정지원 사업 등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결정에 활용될 예정이다.박상철 총장은 "대내외적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과의 경쟁력 향상을 통해 학교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해준 학과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AI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하는 대학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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