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및 생명공학연구원 유치에 총력전
“주요 현안이자 숙원사업 대부분 가시화”
임종환 | 기사입력 2022-04-04 10:32:34

[서산•태안타임뉴스=임종환기자] “서로가 조금씩 더 배려하는 따스함이 가득한 4월 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서두로 서산시장이 4월 월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맹 시장은 각종 분야에서 수상한 직원들에게 상급기관 표창 및 우수부서 표창을 전달하고 “코로나19 대응, 선거사무, 산불근무 등으로 직원들의 피로가 가중돼 있다"며,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는 일이기에 조금만 힘내주시길 바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가로림만 갯벌 식생 복원사업에 팔봉초등학교 인근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150억 원을 확보했다"며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이미 출발선을 넘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단체장 부문 최고경영자상과 지역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며 “소통과 협업, 혁신의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요 현안이자 숙원사업들이 대부분 가시화되고 있다"며 “모든 것은 저 혼자 한 일이 아닌 여기 계신 여러분께서 하신 일"이라며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영농지도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쏟고 산불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3년째 감염병 대응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온 직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위기를 극복할 때까지 보건방역, 경제방역에 최선을 다하자"고 끝맺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