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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도산서원 사당에서 2월 5일(매년 음력 1월 5일) 행해지는 선현에 대한 신년인사(새해 첫 제례)인 정알례(正謁禮) 봉행 행사가 올해는 취소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도산서원 상덕사(尙德祠)에서 유사 8명만이 최소 인원으로 봉행하고 지역 유림대표와 일반인들이 참석하는 행사는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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