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1‧3세대 세대공감 어울림의 날
남재선 | 기사입력 2021-11-11 16:38:39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정철환)는 지난 5일(금) 용상동 47-48통 경로당에서 지역주민 세대공감 화합의 장 ‘1‧3세대 함께하는 어울림의 날’을 개최하였다.

이는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 시범사업 지역인 용상동 47-48통(6주공아파트) 주민 소모임 ‘소나기 사랑방(어르신)’과 길주초등학교의 ‘핸드메이드 뜨개 봉사단(학생)’을 연계하여 세대간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기 위한 1세대· 3세대 세대공감 프로젝트이다.

길주초등학교 뜨개 봉사단 10명의 학생들이 지난 1학기부터 매주 금요일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뜨개작품을 만들었고, 이달 빼빼로 데이를 맞아 고사리손으로 만든 빼빼로와 함께 어르신들께 선물하였다.

어르신들은 지난 11월 2일 ‘소나기 사랑방’에서 ‘이웃과 나누GO! 환경도 지키GO!’활동을 통해 만든 천연비누와 손소독제를 아이들에게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누었다.

정철환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1·3세대가 함께하는 어울림의 날을 통해 세대 간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이와 더불어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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