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제229회 임시회 폐회
시정 질문 4명,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각종 안건 27건 처리
남재선 njs386@naver.com | 기사입력 2021-10-21 17:47:35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10월 21일 오후 2시 제22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7건, 동의안 12건, 출연금 지원계획안 8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포함한 총 28건의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1건으로 ▲안동시 농어민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이상근, 이재갑, 김백현, 남윤찬, 임태섭, 정복순, 우창하, 이경란 의원 공동발의)은 안동시 농어민수당 지급 조례안으로 제명 수정 등 수정 가결되었다.
특히, 10월 19일과 20일 시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을 얻었다.
첫날, 정복순 의원은 청소년 관련한 지원사업, 쓰레기 재활용 사업 관련 등에 대하여 안동시의 적극행정을 요구하였으며, 김경도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의 사후 관리 대책, 통합보건타운 조성 등을 제안했다. 둘째 날, 손광영 의원은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 헴프규제자유특구 관련 각종 문제점 등 각종 안동시 전반에 관련하여 질의하였고 이재갑 의원은 안동형 일자리와 안동시 재정 운영 등 심도있는 질문을 이어나갔으며, 시정질문에 대하여 집행부에서는 성실한 답변으로 안동시 발전을 견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4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조달흠 의원(계획인구! 과연 달성 가능한 목표인가?)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안사항과 문제점에 대해 집행부의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