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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은 10월 9일(토)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2021 찾아가는 서류기반 모의면접 지도』를 4주에 걸쳐 실시한다. 모의면접 지도는 경북진학지원센터(센터장 이용조)에서 주관하며 진학지원단 소속교사 48명이 중심이 되어 진행한다.
찾아가는 모의면접은 권역별 상설대입상담실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의 4학급 이하 소규모 학교와 군지역 5학급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19학년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지리적인 여건 등으로 교육혜택에서 소외되었던 학교와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도 18개 고등학교로부터 총 150여 명의 학생이 모의면접에 참여 신청을 하였다.
모의면접 일정은 희망학교와 컨설턴트의 일정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학생 1명에 대해 진학지원단 교사와 신청학교 교사가 면접지도교사가 되어 40분간 모의면접을 진행하여 면접준비에 대한 심층적인 지도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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