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묘객 관공선 특별 수송“미시행”
- 코로나19 확산으로 성묘객 수송 않기로 -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9-05 19:07:34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전후하여 매년 관공선으로 성묘객 특별수송을 실시하였지만, 작년과 올해에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사전 차단과 성묘객의 안전을 위해 수송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성묘객들이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 성묘(벌초)를 위해 모이면 관공선의 특성상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결정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호(안동댐, 임하댐) 내 성묘를 가지 못하게 된 실향민들의 상심이 크겠지만 “코로나19 상황 변화에 따라 추석 이후 예약 신청을 받아 성묘를 할 수 있도록 관공선 운항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054)840-383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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