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시행하는 안동시 북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장애인 가정에 집수리 봉사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9-01 11:35:31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 북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경태)는 지난 30일 장애인 가정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경제적인 문제로 엄두도 못 내고 있었지만, 에너지재단의 에너지효율개선사업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사랑의 집수리사업이 함께하여 집수리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명은 단열공사 및 창호공사, 도배, 장판교체 등 주택정비를 실시했다.

북후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항상 힘써오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모여 새로운 보금자리가 만들어져 가족이 함께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과, 앞으로도 살기 좋은 새마을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