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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은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교육지원관 1층 자료 전시실에서 제61회 경상북도 교육자료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 작품은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원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경상북도교육자료전’은 6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우수작은 전국교육자료전에 출품하여, 그동안 대통령상 6회, 국무총리상 4회 수상 등 빛나는 전통을 가진 연구대회로 60주년을 맞아 또 다른 미래를 꿈꾸고 있다.
경상북도 교육자료 전시회는 현장 교원이 직접 기획·개발한 우수 교육자료를 전시함으로써 학교 현장 수업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이 주관하고, 경상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한다.□ 올해는 ‘변화하는 사회·선도하는 현장 교육·꿈을 이루는 미래 학생’을 주제로 국어(한문), 도덕, 사회, 수학, 특수교육 등 14개 교육 분야에서 입상한 작품(교육자료) 42점을 전시한다.
전시회에 앞서 교육자료전 심사위원단은 자료의 적절성, 창의성, 완성도, 교육의 기여도, 일반화 가능성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분야별 최우수작은 10월에 있을 제52회 전국교육자료전에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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