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후면 주민자치위원회 , 도로변 환경정비 및 풀베기 사업 실시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7-06 16:25:39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북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4일 북후면 일원에서 도로변 환경정비 및 풀베기 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북후면을 들고나는 진출입로인 북평로에서 경북대로로 연결되는 도로변은 최근 부주의하게 버려진 쓰레기와 제멋대로 자라난 풀로 미관이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수기에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는 실정이었다.

이번 정비사업은 북후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총 23명이 참여하였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 일찍부터 시작하여 풀베기, 불법광고물 제거, 묵은 쓰레기 수거 작업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새로 부임한 손순희 북후면장과 부면장도 함께 환경정비에 참여하여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강성인 주민자치위원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이른 새벽부터 적극적으로 작업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로운 면장님을 모시고 더욱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북후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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