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15주년 기념 행사
-대한민국 정체성의 기준이 되는 인문정신의 메카-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7-05 15:59:13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는 7월 5일(월)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선포 1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2006년 7월 4일「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라는 브랜드가 특허청에 등록되고, 대․내외적으로 안동이 정신문화의 수도임을 선포한 지 1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선포의 의의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시민과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합창단의 공연, 기념사 및 축사 낭독, 주제공연 순으로 펼쳐졌다. 특히,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처음 창안해낸 김휘동 전 안동시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기도 했다.

이어지는 기념특강에서는 KBS<역사저널>, JTBC<차이나는 클라스>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안동 출신의 역사학자,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유네스코의 역사도시 안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한국의 소리를 노래하는 국악인 남상일의 축하공연으로 전체 일정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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