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기획 7월 브런치 콘서트
피아니스트 안종도 클래식 내레이션 in 안동
남재선 | 기사입력 2021-07-05 15:53:53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국내외에서 수준 높은 연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를 만나보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기획 브런치 콘서트‘뉴아티스트 시리즈’의 마지막 프로그램 ‘피아니스트 안종도 클래식 내레이션 in 안동’ 공연이 오는 7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피아니스트 안종도는 깊은 내면, 힘찬 명료함 속의 부드러운 터치감을 가진 젊은 예술가로 현재 독일 함부르크를 중심으로 피아노, 하프시코디스트, 칼럼니스트 등으로 다방면에 걸쳐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12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롱 티보 크래스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공동 2위 및 최고 독주상, 최고 현대작품 해석상을 수상하는 등 유럽 각국을 대표하는 음악제에 지속적으로 초청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피아니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피아니스트 안종도 클래식 내레이션 in 안동’에서는 관람객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피아니스트 안종도가 유럽에서 활동하면서 마주한 낭만주의 시대의 귀공자‘펠릭스 멘델스존의 무언가, 작품번호 62중 봄노래, 유려한 선율과 풍부한 화성을 바탕으로 드라마틱하고 격정적인 피아노곡인 프레데리크 쇼팽의 발라드 3번 가장조, 작품번호 47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유경과 함께 피아니스트 안종도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유연성과 지혜가 겸비된 해석으로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기획 브런치 콘서트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11시에 다양한 시리즈 기획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매번 매진 행렬을 하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선호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7월 브런치 콘서트 피아니스트 안종도 클래식 내레이션 in 안동’의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