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 가공 교육서 현장 상담까지 원스톱 해결
[충남=홍대인 기자]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부터 이틀간 농산물가공관에서 도내 식품가공체험 희망농업인 및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제1기 가공제품 제조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각 시·군 가공관련 희망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콩, 메주, 고추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청국장, 된장, 고추장 등 전통장류에 대한 가공이론 설명과 제조 실습으로 진행됐다. 지역농산물을 식품으로 가공하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산물의 가격과 생산기반 안정을 기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식품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애로기술 해결에 대한 수요도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가공업체나 창업희망자 등의 어려움을 상시 상담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겪는 애로기술에 대해서는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시제품 제조 등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농산물가공 업체가 시제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생산설비 과다투자에 따른 경제적 위험부담을 사전에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제품의 고품질 상품화를 위한 영양성분과 기능성 분석도 지원된다. 가공체험 교육은 이번 1기에 이어 5월 27~28일 발효식초, 전통주, 증류주 교육과 9월 8~9일 장아찌, 피클 등 절임식품과 과일음료 교육 과정으로 계속 추진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산물 가공 체험교육을 비롯해 가공 현장에서 겪는 각종 애로기술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가공업체나 창업희망자의 적극적인 교육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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