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이 3일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정책자금이 돌아갈 수 있도록 대전시에 적극적으로 지원 확대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에서 열린 ‘2026년 소상공인 대축제’ 개막식에서 “소상공인이 가장 어렵다”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의장은 “소상공인을 볼 때마다 그런 통계를 가장 많이 생각한다”며 “고용의 80%를 소상공인, 중소상인들이 하고 있는데 소상공인이 가장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고용 문제와 연결하며 “소상공인들이 제대로 장사 잘해서 잘 먹고 잘 살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시의회가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해 집행부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조 의장은 “정책적으로 시장님을 계속 저희들이 쪼아대겠다”며 “의회에서 열심히 쪼면 여러분들에게 더 많은 정책자금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막한 ‘2026년 소상공인 대축제’는 ‘함께 웃는 소상공인’을 주제로 4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알리고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축제로 마련됐으며, 소상공인 50개 업체가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판매 50개, 식음 5개, 체험·홍보 10개, 운영·시스템 8개 등 모두 73개 부스가 마련됐다. 소상공인 가요제를 비롯해 영수증 이벤트와 즉석 경매, 경품 행사, 체험 프로그램, 축하공연과 불꽃쇼 등도 진행된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