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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술 대덕구청장, 거리로 나왔다…“석 달째 의장도 못 뽑아” 1인 시위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이 1일 오전 대덕구 중리네거리에서 ‘멈춰선 의회, 멍드는 민생’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대덕구의회의 원구성과 정상화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이 1일 오전 대덕구 중리네거리에서 ‘멈춰선 의회, 멍드는 민생’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대덕구의회의 원구성과 정상화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이 1일 오전 대덕구 중리네거리에서 1인 시위에 나서 출범 석 달째 의장을 선출하지 못한 대덕구의회의 즉각적인 정상화를 촉구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멈춰선 의회, 멍드는 민생’, ‘대덕구의회는 즉각 정상화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의회 원구성과 밀려 있는 예산·안건 심의를 요구했다.

김 구청장은 “대덕구의회가 출범한 지 석 달이 지났지만 아직 의장조차 선출하지 못했다”며 “그 사이 추경과 각종 안건은 쌓였고, 그 피해가 구정과 주민 생활에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1인 시위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김 구청장은 “대덕구의회는 즉시 원구성을 마치고 밀려 있는 예산과 안건 심의에 착수해야 한다”며 “더 이상 의회 파행의 피해를 구민이 감당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이 1인 시위에 나선 중리네거리에는 국민의힘 박경호 대전 대덕구 당협위원장 사무실과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 국회의원 사무실이 위치해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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