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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경력단절 대책 관성 과감히 타치, 성평등 노동 백본망 수혈… 오경숙 충북도 정책관, ‘2026 양성평등’ 국민포장 전격 수상”

오경숙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2026 양성평등' 국민포장 수상

- 20여 년간 여성일자리 창출 및 성평등 노동환경 조성에 헌신한 공로 인정 -

- 전국 최초 충북여성인턴제창안·46천 명 여성 취업 배출·새일센터 최우수 A등급 10

- 오경숙 정책관 거버넌스 연대로 일·생활 균형 및 성별 한계 없는 충북 완성 총력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여성 고용과 일·가정 양립 문제를 임시방편식 복지로 접근하던 과거 소극적 행정의 오랜 관성을 과감히 잘라내고, 20여 년간 지역 노동 현장에서 성평등과 여성 인재 육성을 이끌어온 정책 백본망이 마침내 최고 권위의 훈포장으로 결실을 맺었다. 오경숙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장)2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 진흥 유공 최고 영예인 국민포장을 전격 수여받았다.


[오경숙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2026 양성평등' 국민포장 수상]
[오경숙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 '2026 양성평등' 국민포장 수상]



이번 국민포장 수여는 오경숙 정책관이 지난 2002년부터 실업자지원센터 여성일용사업단을 시작으로 충북여성희망일터지원단, 고용노동부 희망나눔사업단,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등 20여 년간 충북의 최전선 일자리 현장을 지키며 여성 고용률 제고와 성평등 문화 확산에 헌신한 독보적 공로를 국가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다.

 

특히 오 정책관은 광역여성취업지원거버넌스 민간간사 시절, 충청북도가 전국 최초로 창안한 충북여성인턴제를 주도했다. 2006년 도입 이래 21년간 1,450명의 경력단절 여성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30여 개 특화 직종을 개발하며 충북을 대표하는 여성 일자리 모델로 안착시켰다.

 

또한 2008년 산업단지형 취업지원기관인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창립기관장으로 취임한 이후 15년간 여성친화 일촌기업 1,000개 사와 약정을 맺고, 무려 46,000명의 여성 취업자를 배출하는 기적 같은 성과를 올렸다. 제약품질관리, 국제통상, 화장품QC 등 충북 전략산업에 맞춘 고부가가치 직업훈련 개발을 비롯해 출근이 기대되는 행복기업 프로젝트’, ‘육아휴직자 복귀지원 매뉴얼등 현장 밀착형 신모델을 끊임없이 창출하며 새일센터 전국 평가 최우수(A) 등급을 10회나 거머쥐었다.

 

현재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으로서의 행보도 전향적이다. 가족친화 인증기업을 434개로 전격 확대하며 전국 3, 비수도권 1위를 달성했으며, 전국 최초로 남성육아휴직 1호 기업 지원사업을 도입해 100인 미만 중소기업의 일·생활 균형 문화를 조기 이식했다. 이러한 다각적 노력에 힘입어 충북도는 2024년 여성위원 성별균형 달성률 전국 2, 2025년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을 석권하는 등 성평등 정책의 메카로 부상했다.

 

오경숙 정책관은 지난 20여 년간 충북 여성 일자리 현장에서 확인한 것은 문제 상황을 우리의 문제로 직시하고 여성과 기업,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지혜를 모아 실천해 온 연대의 힘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일과 생활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도민 누구나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충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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