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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 서구청장 “행정의 최종 판단 기준은 구민”…공직자에 ‘현장행정’ 주문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이 공직자들에게 “모든 행정의 출발점이자 정책의 최종 판단 기준은 구민이어야 한다”며 현장을 중심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주문했다.

전 청장은 1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9월 ‘모두의 서구 아침’ 정례조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전 청장은 “지방정부의 강점은 현장성에 있는 만큼 현장을 더 가까이에서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직원들과 구정 방향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전서구문화원 예술단 객원단원들로 구성된 앙상블 ‘조이에끌라’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전 청장은 구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직원과 청렴 표어 공모 수상자 등 9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직원들의 생각과 바람을 구청장에게 직접 전달하는 이색적인 소통 시간도 마련됐다.

직원들은 구청장에게 전하고 싶은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종이비행기에 적어 함께 날렸다. 전 청장은 현장에서 종이비행기에 담긴 메시지를 직접 읽고 직원들의 의견과 바람에 답하며 소통했다.

전 청장은 이날 정례조회를 통해 정책을 만드는 과정부터 집행과 평가에 이르기까지 행정의 중심에 구민을 두고,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살피는 행정을 거듭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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