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타임뉴스=김정욱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최유철)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기영에프앤비와 손잡고 의성 농산물의 판로 확대에 나선다. 의성군은 8월 31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기영에프앤비와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성 한지마늘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공동 홍보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영에프앤비는 '두찜', '떡참',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등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성마늘을 활용한 신메뉴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기영에프앤비는 협약 체결에 앞서 지난 8월 27일 송훈 셰프와 공동 개발한 두찜의 신메뉴 '의성마늘곱도리탕'을 전국 매장에 출시했다. 이 메뉴는 의성마늘 특유의 알싸하고 깊은 풍미에 닭고기와 한우대창의 고소한 맛을 더해 산지의 특색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품 판매 실적과 마늘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추가 제품 개발과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등 후속 협력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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