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조치는 미국이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해 금액과 세율을 맞춘 '달러 대 달러' 대응이다. 이에 따라 철강·알루미늄·가구 등에는 50%, 가전·유제품·해산물 등에는 25%, 산업용 공구 등에는 15%의 관세가 차등 적용된다.
프랑수아 필립 샹파뉴 재무장관은 "경제적 통합이 무기로 이용될 때는 맞서야 한다"며 대처 의지를 명확히 했다.
아울러 캐나다는 무역 갈등으로 인한 자국 기업과 근로자의 피해를 줄이고자 75억 캐나다달러(약 54억 달러) 규모의 유동성 지원 및 고용보험 프로그램 확대 등 지원 패키지도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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