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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하천·계곡 불법 시설 집중 단속

  ▲완도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천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을 집중 단속한다.(사진제공=완도군)

▲완도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천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을 집중 단속한다.(사진제공=완도군)
[완도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광주시 완도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과 계곡을 이용할 수 있도록 8월 한 달 동안 하천구역 내 불법 점용 시설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은 공유재산인 하천·계곡을 개인이 불법 점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득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지난 3월부터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군은 오는 31일까지 유수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홍수 발생 시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평상, 데크, 컨테이너, 울타리, 적치물 등 불법 점용 시설물을 점검한다.

또한 현장 조사를 통해 적발된 곳을 중심으로 자진 철거를 우선 유도하고 미이행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 복구 명령 및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군은 관계 부서와 협조 체계를 유지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주민·관광객 안전 확보와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특정 상인이나 개인이 독점할 수 없는 공공 공간이다”면서 “군민과 관광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위반 행위에 대해 법에 따른 조치를 엄정하게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오현미 기자 오현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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