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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콘텐츠페어, 공공캐릭터 74종 본선 진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전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표하는 공공캐릭터 74종이 '2026 대전콘텐츠페어' 대표 프로그램인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했다.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대전콘텐츠페어'의 대표 프로그램인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 본선 진출작 74종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은 대전관광공사와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KOCLA)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 단위 공공 지식재산(IP) 플랫폼이다. 지난 5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축제·문화재단 등에서 모두 92종의 공공캐릭터가 출품됐다.


전문가 예선 심사 결과 정부·지자체 부문 22종, 공공기관 부문 42종, 축제 부문 10종 등 모두 74종이 본선에 올랐다. 예선은 개발·기획과 디자인 완성도, 최근 3년간 관리·활용 실적, 향후 확장성, 감성 평가 등을 반영한 100점 만점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선은 전문가 심사와 국민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국민 온라인 투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8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정부·지자체와 공공기관, 축제 등 3개 부문에서 각각 2개씩 모두 6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9월 4일 발표되며, 정부·지자체와 공공기관, 축제 부문에서 본상과 특별상 등 모두 20개 캐릭터가 선정된다. 시상식은 10월 16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대전콘텐츠페어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본선에 오른 74종의 공공캐릭터가 전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함께 공공 IP 산업 생태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콘텐츠페어가 공공캐릭터 산업을 선도하는 전국 단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대전콘텐츠페어'는 공공캐릭터(IP), 기능성 게임, 서브컬처를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홍보관, 공공캐릭터 굿즈 체험존, 오픈 라이선싱 비즈매칭, IP 컨설팅존 등을 운영하는 중부권 대표 콘텐츠 전시회로 열린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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