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는 대전시 인구감소 및 저출생 대응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중구 가족 공감·이음 클래스'를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중구청 선화별관 내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대와 가족 간 소통을 확대하고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혀 저출생과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지역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8월과 9월에는 세대별 맞춤형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인 '브런치 커뮤니티', '내손 내밥', '저녁 메뉴 추천'을 운영한다. 또 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아빠랑 홈베이킹'을 마련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형 교육을 진행한다.
9월에는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사회성 발달을 위한 어린이 심리연극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0월에는 미니정원 만들기와 스피치 교육, 부모교육 및 1대1 상담, 플랜테리어, 스마트폰 사진 교육 등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중구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가족 공감·이음 클래스는 단순한 평생교육을 넘어 배움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소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배움이 일상화되는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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