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청기 지원은 사랑의달팽이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5월 실시한 정밀 청력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청력 상태에 맞는 보청기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보청기 착용과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보청기를 지원받은 한 참전유공자는 "청력이 저하돼 대화가 쉽지 않아 답답했는데, 이번 지원으로 소리를 더욱 선명하게 들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순희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이 보다 편안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사랑의달팽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삶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리드림' 참전유공자 보청기 지원사업은 국가보훈부와 (사)사랑의달팽이, 한국수출입은행이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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