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간 VMD(Visual Merchandising Design) 실무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간 디자인과 상품 연출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실무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학생들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올해 처음 개설됐다.
참여 학생들은 브랜드 분석을 시작으로 공간 콘셉트 기획과 설계, 공간 연출, 제안서 작성, 3차원(3D) 시각화까지 실제 현업 프로젝트 전 과정을 수행했다. 교육 마지막 단계에서는 프로젝트 결과물을 포트폴리오로 제작해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론 교육보다 실습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공간 VMD 직무의 업무 흐름을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기획부터 시각화, 결과물 구현까지 실무 전 과정을 경험하며 직무 이해도와 실무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공간을 직접 기획하고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VMD 직무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취업에 활용할 포트폴리오까지 완성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저학년에게는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고학년에게는 직무교육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용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학생들의 교육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는 기업과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대면 교육과 온·오프라인 혼합형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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